웨딩촬영 전후 웨딩박람회 일정 언제 잡을까? 촬영주간 피하는 방법

스튜디오 촬영 날짜가 잡히고 나면 그 주는 생각보다 신경 쓸 일이 많아진다.

의상.

헤어.

촬영 준비물.

컨디션까지 챙기다 보면 평소 주말과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그런데 마침 같은 주말이나 촬영 전날에 가고 싶은 웨딩박람회가 열릴 수도 있다.

시간만 보면 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촬영과 박람회를 너무 가깝게 붙이면 두 일정 모두 피곤해질 수 있다.

웨딩촬영 전후의 박람회 일정은 ‘갈 수 있느냐’보다 그 주에 얼마나 여유가 남는지를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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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순서

1. 촬영 날짜가 확정됐다면 그 주부터 달력에 표시한다

먼저 촬영 당일만 표시하지 않는다.

토요일 촬영이라면 금요일과 일요일까지 함께 생각한다.

촬영 전날 준비할 것이 있을 수 있고.

다음 날에는 쉬고 싶을 수도 있다.

박람회는 이 주변에 넣어도 괜찮은지부터 확인한다.

2. 촬영 전날 박람회는 가능하면 피한다

촬영이 토요일인데 금요일이나 전날 늦게까지 웨딩박람회를 보는 일정은 굳이 만들지 않는 편이 좋다.

박람회에서 몇 시간 동안 돌아다니고 상담하면 생각보다 피곤할 수 있다.

촬영 전날은 준비물을 확인하고.

일찍 쉬는 시간으로 남겨두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3. 촬영 전 주말은 비교적 활용하기 좋다

촬영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다면 웨딩박람회를 방문하는 것이 크게 부담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촬영 준비가 아직 많이 남았다면 우선순위를 본다.

촬영 의상이나 준비물을 챙겨야 한다면 그 일을 먼저 끝낸다.

박람회는 남는 시간에 활용하면 된다.

4. 촬영 관련 업체를 이미 정했다면 같은 분야는 다시 보지 않는다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모두 정해진 상태라면 박람회에서 다시 같은 업체들을 비교할 이유가 적다.

이미 촬영 준비가 진행 중인데 새로운 스튜디오가 눈에 들어오면 괜히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

완료한 분야는 그대로 두고 다른 준비를 본다.

5. 촬영 전 박람회에서는 남은 분야만 확인한다

촬영 준비가 어느 정도 끝났다면 박람회에서는 신혼여행.

혼수.

예물처럼 아직 결정하지 않은 분야를 볼 수 있다.

스드메를 다시 처음부터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일정과 박람회에서 볼 분야를 분리하면 훨씬 편하다.

6. 촬영 당일 박람회까지 넣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한다

오전 촬영이 끝나고 오후 박람회에 갈 수 있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촬영이 정확히 언제 끝날지.

이동에 얼마나 걸릴지 예상하기 어렵다.

촬영 자체도 긴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날 중요한 박람회 상담을 예약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다.

7. 촬영 다음 날은 컨디션을 먼저 본다

토요일 촬영 후 일요일 박람회 일정이 있을 수 있다.

둘 다 괜찮다면 방문해도 된다.

하지만 촬영이 길었거나 피곤하다면 무리하지 않는다.

다음 일정이 있다면 변경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결혼 준비에서 쉬는 날 하나를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8. 촬영이 끝나면 새로운 준비로 넘어가기 좋은 시점이 된다

웨딩촬영이라는 큰 일정이 끝나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

그다음 주부터 박람회에서 다른 준비를 알아보는 흐름도 자연스럽다.

예를 들어

촬영 완료.

다음 주 신혼여행 상담.

그다음 주 혼수 확인처럼 하나씩 넘어갈 수 있다.

9. 촬영과 박람회 사이 한 주 정도 여유를 둘 수도 있다

예식까지 시간이 충분하다면 촬영 직후 바로 새로운 일정을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한 주를 비워두고.

사진 촬영을 마쳤다는 기분을 조금 즐긴 뒤.

다음 결혼 준비로 넘어간다.

몇 달 동안 계속 이어지는 준비에서는 이런 빈 주말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10. 여러 일정을 비교할 때 촬영주간을 먼저 제외한다

웨딩박람회일정을 여러 개 보고 있다면 촬영이 있는 주부터 후보에서 잠시 제외하는 방법도 좋다.

촬영 전 주.

다음 주까지 비교해 가장 편한 날짜를 고른다.

꼭 해당 주 박람회에 가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 굳이 큰 일정 두 개를 가까이 붙이지 않아도 된다.

11. 특정 업체 때문에 꼭 가야 한다면 방문시간을 짧게 잡는다

촬영주간이지만 정말 보고 싶은 업체가 참가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박람회를 아예 포기할 필요는 없다.

볼 업체를 한두 곳으로 줄인다.

두 시간 안팎으로 짧게 보고 나오는 식으로 계획한다.

촬영 준비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만 활용하면 된다.

12. 촬영 준비물 쇼핑과 박람회를 하루에 다 넣지 않는다

촬영을 앞두고 필요한 물건을 사러 다니는 주말이 있을 수 있다.

이날 박람회까지 추가하면 하루 종일 이동하게 된다.

촬영 준비물을 먼저 끝낸다.

박람회는 다음 날이나 다른 주말로 옮긴다.

큰 일정 자체보다 작은 준비가 여러 개 쌓이는 것이 더 피곤할 때도 있다.

13. 촬영 전에는 새로운 계약을 급하게 늘리지 않는다

촬영 직전에 박람회에서 다른 분야 상담을 받다가 새로운 계약을 고민할 수도 있다.

당장 결정할 필요가 없다면 자료만 받아온다.

촬영을 마친 뒤 다시 살펴본다.

한 주에 중요한 선택을 여러 개 몰아넣지 않는 것이 좋다.

14. 촬영 후에는 받은 사진보다 계약내용부터 정리한다

촬영을 마치고 나면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가 가장 궁금하다.

하지만 박람회까지 예정되어 있다면 현재 결혼 준비 상태를 한번 정리한다.

완료한 항목.

남은 항목을 나눈다.

그다음 박람회에서는 아직 해결하지 않은 것만 보면 된다.

15. 스튜디오 촬영과 본식 준비를 구분한다

웨딩촬영이 끝났다고 드레스와 메이크업 관련 일정이 모두 끝난 것은 아닐 수 있다.

본식 준비가 따로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촬영이 끝난 뒤 박람회에서 관련 업체를 다시 볼 필요가 있는지 현재 계약내용을 확인한다.

괜히 이미 포함된 준비를 새로 알아보지 않는다.

16. 촬영이 연기되면 박람회 일정도 다시 확인한다

날짜가 변경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촬영일이 다음 주로 옮겨졌는데 그날 박람회 예약이 이미 있다면 두 일정의 중요도를 비교한다.

촬영일이 다시 변경하기 어렵다면 박람회를 다른 날짜로 옮기는 편이 자연스럽다.

달력에 변경사항을 바로 반영한다.

17. 예식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촬영 후 다음 준비를 빠르게 이어간다

촬영이 끝났는데 예식일까지 시간이 많지 않을 수도 있다.

아직 신혼여행이나 혼수 등 큰 준비가 남았다면 다음 주부터 다시 움직인다.

이 경우 박람회를 활용해 필요한 분야만 빠르게 비교할 수 있다.

쉴 시간이 필요한 경우와 준비를 이어가야 하는 경우는 예식일까지 남은 기간에 따라 다르다.

18. 촬영주간은 결혼 준비에서 하나의 큰 일정으로 생각한다

웨딩촬영은 달력에 한 칸만 차지하지만 실제로는 그 전후까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래서 촬영일 하나만 보고

“일요일은 비어 있으니 박람회 가자.”

라고 결정하기보다 한 주 전체를 본다.

결혼 준비 일정을 짤 때는 날짜의 빈칸보다 두 사람에게 남아 있는 여유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마무리

웨딩촬영 전후에 웨딩박람회 일정을 잡을 수는 있지만 촬영과 너무 가깝게 붙이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특히

  • 실제 촬영 날짜
  • 촬영 전 준비할 일
  • 촬영 당일 예상 소요시간
  • 다음 날 컨디션
  • 박람회에서 꼭 볼 업체
  • 이미 계약을 마친 분야
  • 예식일까지 남은 기간

정도를 함께 보면 된다.

촬영 전날이라면 가능하면 여유를 남겨두고.

촬영 당일에는 다른 큰 일정을 넣지 않으며.

다음 날은 컨디션에 따라 판단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빈 주말 하나가 보일 때마다 무엇인가 넣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웨딩촬영처럼 기억에 오래 남는 일정이 있는 주라면 그 일정 하나만 제대로 마치는 것도 충분하다.

촬영이 끝난 다음 주에 웨딩박람회를 가고.

그곳에서 다음 준비를 하나 시작한다.

이렇게 큰 일정 사이에 약간의 간격을 만들어두면 결혼 준비가 계속 이어져도 두 사람이 훨씬 덜 지치면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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